세종 베어트리파크 등 행사

고복자연공원, 비암사, 세종리 은행나무, 오봉산 둘레길을 둘러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세종 호수공원은 도심 속에서 달맞이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호수공원의 조명과 구조물이 달의 밝기와 어우려져 편안하게 달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도심 속 국내 최대 호수공원으로 무대섬, 습지섬 등으로 시민이 쉽게 찾는 공간 중 하나다. 잔디로 조성한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달의 모습은 일품이다.

세종시 대표 명소 베어트리파크 수목원도 추석명절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베어트리파크는 23~26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궁화 화분 만들기와 테디베어 인형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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