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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명절이 휴가로 변해가는 요즘 명절 분위기는 예전만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어릴적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고 큰집에 모여 송편도 함께 만들고 연날리기 등 명절때만 즐길 수 있었던 전통놀이문화도 이제는 과거의 풍습이 되어버려 안타깝기만 하다. 추석을 앞두고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전재용)에서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체험교실이 열렸다. 이번 체험교실에서 한복 바르게 입는 법, 차례상 차리기와 삼색송편 빚기도 함께 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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