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를 포함한 종합상황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청주시 산하 4개 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이 운영된다.

충북대병원과 청주성모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의료원, 하나병원, 오창중앙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의원 178곳, 치과 11곳, 한의원 7곳도 지역별, 진료 일자별로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해 문을 연다.

약국 291곳 역시 순번을 정해 추석 연휴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연휴지킴이 약국 안내는 시청과 4개 구청 당직실, 보건소, 충북도소방본부(119)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주시청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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