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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22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브랜드별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고, 오는 30일까지 추석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이용해 쇼핑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이와함께 추석 연휴를 맞아 25~26일에는 아동·남성·스포츠 상품군별로 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나이키, K-SWISS, 카파, 스케쳐스 등이 참여하는 ‘트레이닝 웨어&슈즈 대전’이 펼쳐져 후드티셔츠, 트레이닝 상·하의 세트, 워킹화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연휴기간 중 1층 정문에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추석 명절 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반짝반짝 연등 만들기,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추석 인기 선물세트 제안전을 진행하고 층별 행사장에서는 가을상품전을 연다. 우선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추석 인기 선물세트 제안전을 진행해 강진맥우, 사과·배세트, 정관장, 와인, 굴비세트, 송의향고 진품세트 등 2만원~20만원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는 르까프, K-SWISS, 머렐 브랜드가 참여한 화승 3대 브랜드 특집전이 열리고, 주차빌딩 1·2층 자라 매장에서는 40%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이도, 삼미 브랜드가 참여한 국내 인기 주방 특집전이 열리고 10층 자주 매장에서는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가 펼쳐진다.

△백화점 세이=한가위 맞이 풍성한 혜택과 실속있는 특집행사를 마련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골프웨어 인기브랜드 가을·겨울 최대 80% 특가전이 오는 26일까지 실시된다. 또 아웃도어 인기브랜드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블랙야크 등이 참여하는 특집행사가 마련돼 올 가을 패션아이템으로 추천하는 티셔츠, 바지, 재킷, 다운점퍼 등이 대거 판매된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타운캐주얼 한가위 맞이 이월상품 최대 70% 특가전’이 열려 웰메이드스토리, 프랑코페라로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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