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읍내동 소재 지와이마트(대표 이진호)는 19일 당진1동 저소득가구를 위해 17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59포대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진호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밥 한끼를 드실 수 있게 해나루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쌀과 함께 여성용품 기부활동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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