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 2일차인 19일 당진 학생 통일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당진관내 중·고교 학생회 임원 70명을 대상으로 파주 임진각과 DMZ전시관, 도라전망대 등에서 평화 통일에 대한 체험활동 및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의 안전지도 및 캠프진행 도우미로 당진 반딧불나눔복지재단(이사장 정미정)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