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단양군협의회 전병호 회장과 회원들은 20일 단양군새마을회 사무국에서 직장 회원사 불우이웃에게 제수용품비 15만원씩 10가구에 전달하고 격려했다.

오수원 단양군 새마을회장은 금액은 적지만 제수용품 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 풍요롭고 알찬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단양군협의회는 올해 회원사 확보로 32개 회원사가 활동을 하고 있다.

전병호 회장은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공동체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자 노력하자”고 피력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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