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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청주 서원)은 19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금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시설개선 사업비 5억원과 제1운천교 보수보강 사업비 3억원 등이다.

올림픽기념관은 1990년 준공돼 지붕 및 벽체의 노후화로 단열성이 떨어지는데다 소음 등으로 관람분위기 방해 및 경기력 저하로 시급한 개선이 요구돼왔다.

제1운천교 역시 지난 1990년에 준공돼 정밀 점검결과에 균열 및 받침장치 부식 등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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