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추석을 앞두고 17~21일 전국 5개 지역(서울·부산·순천·대전·원주)에서 ‘추석맞이 희망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석에도 철도공단은 본사와 5개 지역본부가 소재한 각 지역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15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추석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조손가정 등을 찾아 마음을 나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우리의 나눔 활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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