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도심속 문화 쉼터인 충북문화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충북문화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충북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이 관람 편의를 위해 추석인 24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 정상 개관할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숲속 갤러리에서 손희숙 작가의 전시가 진행된다.

주말 프로그램인 충북문화관 신나는 토요한마당 행사는 11월 3일까지 계속된다. 체험신청은 홈페이지-충북문화관 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 재료비는 무료다.

연휴 마지막인 27일 오후 7시에는 문화가 있는 날 '자연, 바람, 달빛 콘서트-AYAF Ensemble Piano Trio' 공연이 진행된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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