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최충진(청주시의원·사진) 의장이 직을 내려놓고 평회원으로 복귀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는 지난 18일 총재협의회 의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최 의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의장직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열심히 봉사자로서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재임 시절 홍수피해 사랑의 집짓기, 포항지진 봉사지원금 전달, 당뇨병 퇴치 등에 힘썼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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