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충주사과빵<사진>을 21일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충주휴게소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충주사과빵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와 쌀가루를 이용해 만든 한입사과빵으로 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회사법인 페트라와 손잡고 공동 개발했다.

현재 수안보상록호텔과 서울시공무원연수원, 수안보휴게소 등과 5개 지역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충주휴게소와는 상시 판매 협의 중에 있다. 이번 충주휴게소 판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충주사과빵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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