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전공으로 항공서비스학전공의 경우 40명 모집에 293명이 지원해 7.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물리치료학과(17.6대 1), 임상병리학과(15대1) 등 보건의료 계열의 경쟁률이 높았다. 연극영화학부 연기전공은 39대1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증가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청주대는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된 후 매년 경쟁률이 하락해왔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