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현 정부는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노동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만간 중앙정부는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10월 출범시키고, 이를 각 지역에 확산할 계획”이라 말하고 “충남도도 사회적 대화기구를 만들어 노동 현장의 이슈를 발굴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노력을 하고자 한다”며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가 중심적 역할을 대줄 것을 당부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 기자명 이권영 기자
- 승인 2018년 09월 19일 19시 46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9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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