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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사람들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을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들 주변에는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이 즐비하다. 긴 휴무로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도 많지만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추석 명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19일 저녁 대전역 광장에 종교단체에서 운영중인 무료급식소를 찾은 노숙자들과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저녁을 먹기위해 길게 줄지어서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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