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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학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학산면사무소를 찾아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220만원 상당의 20㎏들이 쌀 34포와 국수 34관을 기탁을 했다. 학산면 제공 영동읍에 거주하는 양강향우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양강면의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20㎏들이 쌀 10포를 19일 양강면사무소에 기탁했다.양강향우회 25명의 회원들은 이번 추석명절을 시작으로, 매년 2회씩 양강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김길수 회장은 "비록 시작은 작지만, 이웃돕기 '마중물'역할을 양강향우회에서 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양강면은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4·10 총선 여론조사-충남 천안시을] 민주 vs 국힘 오차범위 내 ‘접전’ “유성호텔 영업종료라니”… 아쉬움과 걱정 가득한 시민들 109년 역사 그 자체… 유성 호텔이 남긴 물품은 어디로 “1993년 입사한 유성호텔은 ‘또 다른 나’”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자들 [총선 레이더] 유권자 사로잡자… 여야 공식 선거운동 시작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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