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평소 관내 학생들이 시간과 거리 등의 제약으로 쉽게 경험해 보지 못한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 방문’과 ‘대학로의 연극관람 및 특별한 체험’으로 기획됐다. 이에 또래들과의 특별한 체험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의 정서적 갈등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시켜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아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또래친구들 간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친구를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