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이 환경지킴이(회장 김명숙) 회원 40명과 18일 장고항 일원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들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자 장고항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돈했다.

최대성 조합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 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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