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 의원 13명은 19일 추석을 맞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악 실버프리 요양원과 고대 솔담 요양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의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설 이용자들과 운영관계자의 애로·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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