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는 NH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19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흥타령 쌀 200포(10㎏)를 전달했다.

NH행복채움운동은 농협의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지원과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천안시지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쌀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조두식 지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과 연계한 소외계층 대상 나눔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