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정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 꾸러미상자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 10여 명과 진산면장(길진섭)은 자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식료품 17종과 행복 꾸러미 상자를 만들어 108가구에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길진섭 진산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작지만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대상자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더 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hanch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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