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일에는 판교전통시장, 21일 한산전통시장, 22일에는 서천특화시장을 각각 방문해 전통시장 홍보에 나선다. 이번 시장 방문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제수용품 등 물가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한다는 차원에서 가격과 안전 위해요소에 대해 직접 점검하는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노박래 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이 시장을 애용해 주길 기대한다"며 "시장 상인들도 스스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