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24~25일 응급실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선병원은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에 나서 응급환자 등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선병원은 구강외과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해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턱과 얼굴, 구강 및 치아손상 환자 발생 시 즉각 진료에 나선다.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는 6명의 전문의가 24시간 병원에 상주하며 응급실에서부터 직접 진료에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정상진료한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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