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대전지역 학생가장 89명(초 29명, 중 15명, 고 45명)에게 희망을 담은 총 178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가장돕기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 및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학생가장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대전교육청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올 상반기에도 94명의 초중고 학생가장에게 1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배부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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