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62·사진) 월평종합사회복지관장이 제12대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18일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8년도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최주환 월평종합사회복지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는 선거인단 160명 중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 신임 회장은 74명의 찬성표를 받고 추대됐다.

그의 정책공약은 △신뢰의 회복 △민관 파트너십 강화 △다양한 연대와 협력 △복지환경의 변화에 능동적 대처 △존경과 존중의 문화정착으로 역동적 협의회 구축을 다짐했다. 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8년 9월 18일부터 2021년 9월 18일까지 3년간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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