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가치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매년 명절 선물 전달과 과수농가 지원, 지역생산품 구매 등 지역사회 대상 나눔·일손 돕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비롯해 노후 전기설비 개선, 조명기구 교체 등 전문인력을 활용한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상봉 사장은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