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선 예비심사을 거쳐 선발된 13명이 참여한 ‘과학관 상생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과 25명의 과학해설사가 참여한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 본선이 진행됐다. 이밖에 패임랩(FameLab) 우승자인 황영준 박사와 박찬우연구원을 초청해 과학과 대중문화를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했다.
대회를 주최한 배태민 중앙과학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전국 과학관 관계자들이 서로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