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N플러스크리에이티브가 서울시와 함께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서울스퀘어 외벽에 펼치고 있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날아 오르고 푸른 한반도기가 펼쳐지는 등 남북정상회담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PEACE_from south to north’는 서울시와 N플러스크리에이티브가 제작 및 컨설팅한 작품이다. 마주잡은 두 손에 푸른 한반도가 오버랩 되며 ‘시작된 평화, 하나 될 우리’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이 작품은 20일까지 서울역 맞은편 서울스퀘어 외벽에 상영될 예정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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