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ID본부(대전시 관평동 소재)가 무재해 9배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조폐공사 ID본부는 2007년 7월 출범 이후, 3440일동안 무재해를 지켜왔다.

ID본부는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외국인등록증, 청소년증 등 국가신분증 제조를 담당하고 있다. 무재해는 근로자가 상해를 입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요소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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