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조망권 확보 우수 “대전 중구 주민들 기대”
총 940세대…특화 설계

▲ '유등천 파라곤' 투시도. 에이블미디어플러스 제공
49층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내세운 '유등천 파라곤'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층 아파트는 높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지니며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효과적일 뿐만아니라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가 우수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유천동 339-16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단지는 낡고 오래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유천동에 들어서는 희소성 높은 신규 공급으로 지역 내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용면적은 59㎡, 84㎡이며, 총 940세대(조합원 800세대·일반 90세대·오피스텔 50실 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유등천 파라곤의 가장 큰 메리트는 차별화된 제품력이다.

전세대 4bay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특화설계를 적용, 안정성 높은 내진설계, 타 단지보다 높은 2.4m의 높은 천정고 등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

고품격 커뮤니티와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 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하이클래스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주며, 홈네트워크, 주방TV폰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편의성까지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과 인접해있어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으며 단지 밖으로는 유등천과 연계한 자연주의 테마파크를 조성해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지역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전 중구 주민들이 오래 기다려온 사업인 만큼 관심과 기대가 높다”며 “49층 랜드마크 스케일과 선호도 높은 평면설계로 소비자들의 분양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등천 파라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성온천역 인근 봉명동 1017-10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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