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이 규정하는 추석선물 허용범위에 대한 안내문과 자발적으로 만든 청렴 홍보물·송편 등을 임직원들에게 나누어주며 청렴문화 확산을 촉진했다. 이밖에도 감성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팝페라 그룹 '라루체'를 초청해 청렴 힐링(Healing)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청렴과 관련해서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부터 실천해야 우리 공단의 청렴도가 더 이상 올라설 곳이 없을 만큼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