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에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 열어 멜론 350박스를 판매했다.

김우식 소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우의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소이면 농산물 판매와 홍보에 앞장서 주신 답십리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장님을 비롯한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의 농·특산물 판매에 앞장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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