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군은 종합대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명절 연휴기간 중 국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각종 생활불편 사항을 접수해 처리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을 사전 점검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할 예정이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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