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과 충청투데이가 함께하는 2019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캠페인]
동아마이스터고
고졸취업 새로운 가치 창조, 교사진 풍부한 경험·기술 갖춰
대기업·공기업 등 취업 성과

▲ 동아마이스터고 소크라 창업동아리 활동 모습. 동아마이스터고 제공
동아마이스터고는 산·학 협력 및 고졸 취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취업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전자·기계 산업 분야 글로벌 영마이스터 육성을 목표로 탄탄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과 전문교원, 튼실한 산·학협력으로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 인재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마이스터고는 풍부한 교육겸험과 전문기술을 두루 갖춘 교사진과 막강 전문기술교육,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력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개교 이후 6년 동안 취업률은 평균 96.9%를 상회하고 있으며, 산·학 협력을 향한 열정과 취업지원을 위한 성과는 마이스터고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를 꿰찼다.

동아마이스터고는 2015년 93.9%의 취업률에 이어 2016년 97%, 지난해 97.5%, 올해 93.8%의 높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졸업생의 취업처도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한화 등 굵직굵직한 대기업이 포진해 있다.

▲ 동아마이스터고 전경. 동아마이스터고 제공
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원자력연로 등 공기업에도 졸업생을 취업시킬 만큼 검증된 취업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고공상승 중인 동아마이스터고의 취업 비결에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반 운영과 산학협력부 및 취업지원센터 운영에 있다.

동아마이스터고에서는 산업체 수요에 대한 맞춤형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

이론과 공급자 위주의 일률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교육수요자인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과 인력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 산학협력부 및 취업지원센터 운영으로 동아마이스터고에 접수되는 모든 채용 정보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지원할 수 있다.

교내 취업 프로그램인 취업가이드를 제공해 학생·교사·기업 간 구인·구직 및 기업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업 지원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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