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6일 부여지역 (재)나눔,사랑(이사장 정영기)과 연계해 프로야구 경기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야구 관람과 응원을 통해 현장의 생생함을 느끼며 응원 기회를 갖도록 (재)나눔,사랑 후원으로 마련됐다.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청소년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주말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고, 아이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며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재)나눔,사랑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대상으로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835-5508)로 문의하면 된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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