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건설본부(본부장 김광일)는 18일 지역민과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을 위한 현장시공 맞춤형 용접학교 개교식을 개최했다.

용접학교는 서천군과 협업을 통해 서천건설본부 주관으로 신서천건설 현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교육 시행과 함께 지역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육성된 지역청년들에게 고용기회를 부여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서천건설본부 용접학교는 신서천화력 준공이 예정되어 있는 2020년까지 연 4회 운영될 예정이며 각 기수별로 8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최대 72명의 용접기술자을 배출하기로 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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