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학교는 서천군과 협업을 통해 서천건설본부 주관으로 신서천건설 현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교육 시행과 함께 지역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육성된 지역청년들에게 고용기회를 부여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서천건설본부 용접학교는 신서천화력 준공이 예정되어 있는 2020년까지 연 4회 운영될 예정이며 각 기수별로 8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최대 72명의 용접기술자을 배출하기로 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