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는 직원 5명이 2018년 지방소방위 승진시험에 합격해 도내 12개 소방관서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승진시험에서 대응구조구급과 우호돈, 중앙119안전센터 이재성, 남부119안전센터 홍성일, 충주119구조대 설증복, 소방행정과 민근홍 소방장이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들은 바쁜 업무속에서도 틈틈이 공부해 2.3대 1(49명 중 21명)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했다.

이종필 서장은 "지방소방위 승진시험에 합격한 직원 5명 모두 축하드리며, 소방간부로써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충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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