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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군수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에 참가한 골퍼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제9회 금산군수배 전국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 에딘버러CC의 깔끔하고 아름다운 코스와 가을을 맞이하는 코스모스 꽃에 참가자와 관계자들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

○…가을 바람이 부는 화창한 햇볕아래 참가자들은 서로 “굿 샷”을 외치며 즐기는 분위기.

○…낮 기온이 26℃,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대회가 진행돼 참가자들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골프치기 좋은 날씨 속 라운딩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이구동성.

○…참가자들은 시상식 자리에서 에딘버러CC 시설과 안내직원들의 사전준비 및 행사운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돼 어느 대회보다 만족스러웠다고 평가.

○…참가자들은 라운딩 종료 후 팀별 만찬자리에서 여기저기 건배 제의를 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소리로 만찬 분위기 한껏 고조.

○…이날 강한 햇볕으로 참가자들은 코스 설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패기와 도전으로 잇따라 버디를 성공하는 등 평소 보다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갤러리들의 뜨거운 박수를 유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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