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17일 이비인후과 강영애 언어치료사가 ‘2018년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새로운 음성치료 기법(KCK VTVFTM)의 임상적용'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음성프라이를 사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음성치료 기법에 개발하고 임상에 적용한 내용이다.

강영애 언어치료사는 "임상에 적용해 음성장애 환자들의 음질 개선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내용으로 앞으로 음성치료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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