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서버를 임대한 뒤 불법 음란사이트 4개를 운영하면서 아동음란물까지 유포한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 같은 혐의(청소년성보호법·성폭력처벌법·정보통신망법 등 위반)로 음란사이트 운영자 A(30) 씨가 구속되고, 관리자 B(33·여)가 불구속 입건됐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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