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제16회 대한물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5개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심폐 물리치료에 대한 국제적 최신 동향에 대한 접근과 이해'라는 주제로 지난 15일 광주 호남대학교에서 개최돼 국내 물리치료분야 전문가와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상용 교수는 "임상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자 하는 노력과,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물리치료사를 배출하겠다는 유원대 물리치료학과의 의지가 잘 반영된 연구들이 좋은 성과를 거둬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술적 요구를 충족하고,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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