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대청지사에서 운영하는 대청댐 孝나눔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개관 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복지센터와 회인·회남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노래교실, 차밍댄스, 댄싱북, 시낭송 등 각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규탁 지사장은 “어르신 및 회인·회남 지역 주민들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즐겁게 만드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이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의 건립의미”라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