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과 임직원 8명이 1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보은군 보은읍 보은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박은정 위원장은 최종호 보은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만나 전통시장의 어려움에 대해 여러 대화를 나누고 상인들을 격려 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정상혁 군수 등 20여명과 함께 사과 등 과일과 떡, 제수용 정육 등을 구매하고 마음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맞아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최종호 상인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들과 함께 점심을 함께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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