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연수센터는 17일 보은군 장안면 속리초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연수센터 전 직원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속리초등학교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 등의 목적으로 이뤄졌다.

김용두 원장은 “사회복무연수센터는 지속적으로 관내 학교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져 국가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며 “속리초교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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