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회장 이달재)에서는 16일 서산문화회관 광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명절 장거리 주행을 대비해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오일, 워셔액 보충, 소모품교체,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했으며, 점검결과 정밀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점검결과를 알려주고 정비를 받도록 안내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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