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건강과 건전한 인격 형성을 위해 개최된 ‘제17회 충남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금산군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도내 각 시, 군 보건소에서 추천받은 생후 4~6개월 모유수유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아과 전문의, 간호학과 교수 등 전문가 심사의원들이 신체검사 및 아기와 엄마의 상호작용을 통한 애착 정도, 모유 수유 실천 정도, 기타 평가 심사를 거쳐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서 복수면 임태균(5개월)이 우수 건강아, 금산읍 김미카엘(5개월)이 건강한 아기상, 금산읍 김수혁(5개월)이 마더스 베이비상을 수상했다. 금산=임한솔 기자 hanch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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