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창업이 목표인 3학년 김하늘 학생은 "다른 곳에서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지만 김만덕을 만난 것이 최고의 수확이다"며 "남성 중심의 신분제가 엄격했던 조선시대에, 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CEO로 성공한 후 자신의 전 재산을 내놓아 백성들을 구한 김만덕의 삶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 는 소감을 전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 기자명 노왕철 기자
- 승인 2018년 09월 17일 20시 07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9월 18일 화요일
- 지면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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