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17일 시청 탄금홀에서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는 국가안보 및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민방위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방위 실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과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민방위의 노래 제창 등 1부 행사에 이어 2부는 민방위대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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