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블S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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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10월 8일 미니앨범…"라틴 팝 한번 더"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10월 8일 스페셜 미니앨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표한다.

17일 레이블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섯 트랙 중 선공개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이달 공개한다.

'원 모어 타임'은 멤버 려욱이 제대 후 처음 합류한 앨범으로 '슈퍼주니어 표' 라틴 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4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표한 라틴 팝 '로시엔토'(Lo Siento)에 이어 색다른 라틴 콘셉트 곡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당시 '로시엔토'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라틴 디지털송 차트 13위에 진입하는 인기를 얻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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